[뉴스핌=진수민 기자] 무선 통신분야의 IT전문 업체 리노스는 "아동복지시설에 1500만원의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노스 측은 "이번 후원금은 초ㆍ중ㆍ 고등학생 50여명의 생활 시설, 교육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직원들 및 회사의 적립금이 더 많은 규모로 적립돼 후원금을 늘릴 수 있을 것같다"고 말했다.
리노스는 2007년부터 임직원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1:1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ching Grant) 방식으로 후원금 기부를 진행해왔다. 올해 새로운 후원시설인 ‘광명보육원’과 ‘모락산 아이들’을 통해 저소득층 및 소외된 아이들을 후원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디딤씨앗통장, 가톨릭여성연합회 사랑나눔 바자, 대한적십자사 바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 후원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