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미카엘이 출연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비정상회담' 미카엘, 일본-한국 사람 차이 공개…간드러진 감탄사vs아저씨 자세 '폭소'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미카엘이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의 차이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불가리아 일일 비정상으로 미카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미카엘에게 한국에 오게된 계기를 물었고, 미카엘은 "불가리아에서 호텔에서 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미카엘은 "한국 사람들이 많았다"며 "한국에 가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길래 괜찮을 것 같아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카엘은 "제가 일하던 호텔에 동양 사람들이 많이 왔었다"며 "일본 사람, 중국 사람, 한국 사람 등. 그런데 차이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궁금해하는 출연진들을 위해 미카엘은 "일본 사람들은 먹다가 '에에에'라고 감탄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람은"이라고 말한 뒤 아저씨 특유의 편안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라디오DJ 배철수가 출연해 '레전드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