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21일 밤 11시10분 제255회를 방송한다. 왼쪽부터 김상혁, 김범수, 김주희, 류시현. <사진=kbs> |
'안녕하세요' 김상혁, 김주희에 "몇 년도 미스코리아 진?"…신동엽 "너 사고 나자마자 바로" 돌직구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21일 밤 11시10분 제255회를 방송한다.
‘안녕하세요’에는 중년의 젠틀맨 김범수와 돌아온 예능 이단아 김상혁, 똑 부러지는 그녀들 아나운서 류시현, 김주희가 출연한다.
이날 김범수는 자신의 가치를 가격으로 매겨달라는 이영자의 요청에 “이 작품, 1500억원부터 시작하겠다”라며 후한 점수를 줘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주희 아나운서가 미스코리아 진이었다고 말하자 “몇 년도에 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너 딱 (음주운전) 사고 나자마자 바로 된 거야”라며 짓궂은 장난을 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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