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메시, 전반 36분 선제골 ... 바르셀로나, 리버플레이트에 1-0(전반 종료) . 바르셀로나는 20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버 플레이트와 2015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메시의 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 |
[클럽월드컵] 메시, 전반 36분 선제골 ... 바르셀로나, 리버플레이트에 1-0(전반 종료)
[뉴스핌=대중문화부] 바르셀로나는 20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버 플레이트와 2015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메시의 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70%의 볼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전반 리버 플레이트의 강한 압박에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해결사는 역시 메시였다. 메시는 전반 36분 문전에서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멋진 왼발슛으로 리버 플레이트의 골망을 갈랐다. 메시가 클럽월드컵결승전에서 기록한 세 번째 골이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총출동했다. 메시의 선제골로 바르셀로나는 역대 최다 3회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바르셀로나는미드필더는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맡았고 포백은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알베스가 구축했다. 골문은 브라보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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