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이 오민석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사진=‘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 오민석에게 김준현 좋은 이유 고백…“내가 부끄러워서 손을 놓거나”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이 오민석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내일 방송될 38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형규(오민석)은 김사장(김준현)과 사귄다는 선혜주(손여은)에게 “돈 많은 거 빼고 김사장이 뭐가 좋은데요?”라며 화를 냈다.
이에 선혜주는 “그 사람은 적어도 내가 부끄러워서 내 손을 슬쩍 놓거나 그러지 않으니까요”라며 과거의 섭섭했던 감정을 드러냈다.
앞서 형규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혜주의 손을 잡고 얘기를 나누다 임산옥(고두심)의 등장에 황급히 혜주에게서 손을 뗀 바 있다. 혜주는 형규의 이런 모습이 가슴에 사무치도록 섭섭했던 것.
한편, 강훈재(이상우)는 이진애(유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내 아내가 돼줘서 고마워요”라며 목걸이를 걸어줬다.
KBS 2TV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