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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CEO들' 손태영이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옆집의 CEO들’ 손태영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할아버지가 계시다는걸 믿고 있는 아이. 그걸 깨고 싶지 않은 아빠와 엄마. 2015.12.25일도 벌써 한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다행이다. 하나라서. #크리스마스#산타#선물#아빠#엄마#12월25일#눈”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태영, 권상우의 아들 룩희 군이 직접 쓴 메모를 찍은 것. 삐뚤빼뚤한 글씨로 ‘산타할아버지 선물 라임멘돌 주세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룩희 군의 순수함과 이를 지켜주려는 손태영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태영은 이날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의 머니 파트너:옆집의 CEO들’(옆집의 CEO들)에 출연했다.
‘옆집의 CEO들’은 아홉 CEO의 자급자족 경제 리얼 버라이어티로 김구라 외 이재룡, 데프콘, 황재근, 심형탁, 은지원, 딘딘, 소태영, 박나래, 허영지가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