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문해 감사 뜻 담아
[뉴스핌=민예원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인천시 중구에 있는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방문해 영해수호에 헌신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금(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최 위원장은 부대장으로부터 안보브리핑을 받은 후 남북 대치의 최전선인 서해 5도 등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해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위원장은 "빈틈없는 경계태세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영해수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8일 최성준 방통위원장(왼쪽)이 이성환 준장(인천해역방어사령부 사령관)에게 장병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방통위>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