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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2'에서 경주로 떠난다. <사진=TV조선 '남남북녀2' 캡처> |
'남남북녀2' 준이 커플·종예 커플, 경주 나들이…이종수 "경주 모든 길은 성 박물관으로" 폭소
[뉴스핌=황수정 기자] '남남북녀2' 두 커플이 경주로 떠난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남남북녀2'에서 김원준·최윤이 커플과 이종수·한예진 커플이 경주로 나들이를 떠난다.
상큼 발랄한 준이 커플과 능글맞은 종예 커플,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두 커플이 함께 경주로 나들이를 떠난다.
두 커플은 떠나기 전부터 신경전을 펼친다. 종예 부부는 커플티를 자랑하며 먼저 선공했고, 김원준은 "우린 커플 속옷"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종수는 "경주의 모든 길은 성 박물관으로 통한다"고 최윤이를 놀렸다. 최윤이는 "뭐 그런 곳이 다 있냐"고 부끄러워 했으나 김원준은 "너 죽을 때까지 손만 잡고 살거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특히 김원준은 여행을 위해 고급 리무진을 준비해 최윤이를 감동시켰다. 반면 한예진은 "왜 나는 저거 없냐"며 아쉬워해 이종수를 당황시켰다.
한편, 두 커플의 경주 나들이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남남북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