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총 16만4000명 일자리 창출 성과 인정받아
[뉴스핌=한태희 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16만명에 일자리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5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5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민간에선 처음으로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를 자체 설립했다. 지난 5년 동안 총 16만4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청년 취업 인턴제와 우수기업 매칭을 통해 정규직 전환율 92.4%를 내는 성과를 올렸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이노비즈기업은 연속 5년간 3만개 넘는 일자리 창출 성과를 냈다"며 "이노비즈기업의 양적 성장은 우수한 일자리 생성으로 직결된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이노비즈협회(왼쪽에서 두번째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가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사진=이노비즈협회>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