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가 14일 인스타그램에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정연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연주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이 화제다.
모바일 방송국 ‘딩고스튜디오’는 지난 14일 소녀들의 청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를 표방한 웹 드라마 '대세는 백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영상 속 두 소녀의 키스신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배우 정연주가 14일 인스타그램에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연주는 "'이런 드라마가 한국에서 나올리 없잖아!' <대세는백합> 내일 오전 10시에 볼 수 있어요. 기대해주세요^~^ #대세는백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포스터로 주인공인 정연주와 김혜준이 입을 맞추려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다.
정연주가 출연하는 '대세는 백합'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 백합물(여성 동성애를 다룬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신조어)을 다룬 작품이다.
15일(오늘)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투브 채널과 SNS 등에서 프롤로그부터 3회까지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