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가 무리뉴 감독의 제이미 바디 칭찬이 눈길을 끈다. 제이미바디는 첼시전서 선제골을 넣었다. 무리뉴 감독의 모습.<사진=레스터 공식 트위터> |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vs 첼시… 무리뉴 “제이미 바디 스토리 감동적, 빅클럽서도 필요한 선수” 칭찬
[뉴스핌=대중문화부] 제이미 바디의 선제골로 레스터시티가 첼시를 앞서 가고 있는 가운데 독설가 무리뉴 감독의 제이미 바디 칭찬이 눈길을 끈다.
무리뉴 첼시 감독은 “제이미 바디의 스토리는 성공적이다. 빅클럽에서도 바디 같은 빠른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이미 바디는 지난 8월 29일 본머스전에서 첫득점한 이후 11월 28일 맨유전까지 프리미어리그 11경기 연속 신기록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제이미 바디는 15경기에 나서 14골로 EPL 득점 선두 질주를 하며 10월과 11월 EPL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제이미 바디의 프리미어 신기록은 내년에도 깨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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