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에 출연하는 배우 이해인이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 |
'마녀의 성' 이해인, 한국 돌아와 김정훈에게 전화…서지석과 '악연 시작'?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녀의 성' 이해인이 한국으로 돌아와 서지석과 만났다.
14일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문희재(이해인)이 한국으로 돌아와 공준영(김정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희재는 자신을 데리러 온 신강현(서지석)의 뻣뻣한 태도에 황당해했지만 이내 그가 운전하는 차에서 공준영에게 전화를 했다. 받지 않는 그의 전화에 "여전하네"라고 말했다.
희재는 아버지를 찾아가 신강현이 경영 전략 팀장이라는 강현을 소개받았다. 아버지는 "네가 회사 일을 배울 사람이다"고 말하며 강현에게 희재를 부탁했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