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가 기성용이 예전만큼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연이어 꼬집었다.<사진=스완지 공식 트위터> |
[EPL] 영국 매체 “지난 시즌 올해의 선수 기성용, 요즘 부족해 보인다” 또 질타
[뉴스핌=대중문화부] 영국 매체가 기성용이 예전만큼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연이어 꼬집었다.
영국 웨일스의 지역지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는 지난 주말 맨시티전 후 기성용에 대해 “스완지의 다이아몬드 미드필드진 오른쪽에 위치한 기성용은 항상 공을 잘 다뤘다. 그러나 기성용은 지난 시즌과 같은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했다.
기성용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로부터 “지난 시즌의 올해의 선수가 장거리 비행과 과도한 일정에 지친 것인가? 기성용은 이번 시즌 부족해보였고, 기력 없어 보였다”는 지적을 한 바 있다.
지난 시즌 8골을 기록, 스완지의 올해의 선수에 빛난 기성용은 이번 시즌 단 한 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