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대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등을 상영하는 스페셜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시네마> |
[뉴스핌=장주연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신개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롯데시네마는 멀티문화공간 씨네파크가 자리한 월드타워관에서 ‘스타워즈 DAY’를 진행한다. 기네스 인증 세계 최대 스크린 수퍼플렉스G에서 3D 애트모스(ATMOS)로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를 상영하고, 7층 멀티문화공간 씨네파크에서 ‘스타워즈 제다이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16일 오후 9시30분 시작하는 이 퍼레이드는 스타워즈 캐릭터 분장을 한 팬 50여명이 참가한다. 아울러 10층에 조성된 스타워즈 피규어&레플리카 ZONE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스타워즈 캐릭터 피규어를 만날 수 있다.
이어 롯데시네마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6P 레이저영사기 확대설치를 기념하는 ‘대호’ 시사회를 15일 실시한다. 롯데시네마 부산광복관, 수원관, 대구상인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기존에 구현하지 못했던 색상이나 밝기, 명암비 등을 표현하는 6P 레이저영사기의 압도적인 화면을 만날 기회다.
롯데시네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 참조.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yj330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