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교체 출전했지만 토트넘은 뉴캐슬에게 1-2로 역전패했다.손흥민은 평점 6점을 받았다.<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EPL] 손흥민 평점 6, ‘선제골’ 다이어 7점 ... 포체티노 “전반전엔 판타스틱한 경기 했는데...”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이 교체 출전했지만 토트넘은 뉴캐슬에게 1-2로 역전패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교체 투입된 손흥민에게 샤들리와 같은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최고 평점은 대니 로즈와 에릭 다이어의 7점, 최하점은 케인, 에릭센, 요리스(이상 5점)가 받았다.
손흥민은 후반23분 교체 투입, 3분만에 에릭센의 날카로운 논스톱 슈팅을 패스하고, 후반 38분에는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 위로 넘어가고 말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후 “전반전에는 판타스틱한 경기를 했는데 후반전 들어 어려운 경기를 했다. 볼을 쉽게 내줘 뉴캐슬에 많은 찬스를 줬다”고 아쉬워했다.
스카이스포츠 평점
토트넘: 요리스 (5), 워커 (6), 알더베이렐트 (5), 베르통언 (6), 로즈 (7), 다이어 (7), 캐롤 (6); 라멜라 (6), 알리 (6), 에릭센 (5), 케인 (5)
교체: 손흥민 (6), 샤들리 (6)
뉴캐슬: 엘리엇 (9); 콜로치니 (7), 더밋 (6), 음벰바 (6), 얀마트 (6); 콜백 (6), 바이날둠 (7), 시소코 (8), 아니타 (7); 시세 (7), 데 용 (6)
교체: 구프랑 (6), 페레스 (7), 미트로비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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