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도의 절경을 카메라에 담는 윤계상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 게스트 윤계상이 만재도 공식 사진사로 변신했다.
윤계상은 11일 오후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회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조촐한 술자리를 가진 뒤 다음날 산책에 나섰다.
동생 손호준과 길을 나선 윤계상은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회에서 만재도의 절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카메라에 이곳저곳을 담던 윤계상은 “마치 외국같다”며 절경을 극찬했다.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윤계상은 “이런 데는 한국에서 처음 본다”며 혀를 내둘렀다. 손호준은 “여기 서울에서 10시간 걸리잖아요”라고 말했고 윤계상은 “LA네, LA야”라며 먼 거리에 진저리쳤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2’는 그간 만재도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마지막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산체와 벌이 등 만재도에 서식하는 동물식구들의 애교를 한번에 몰아서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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