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 밤에 조촐한 술자리를 갖는 멤버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
11일 오후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윤계상은 맥주 몇 캔과 과자를 갖다 놓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윤계상은 만재도의 마지막 밤을 맥주와 함께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장난기가 발동한 유해진은 “헤어질 때 웃으면 안된다. 웃으면 나중에 안 보게 되더라”며 게임을 제안했다. 절대 웃지 않기로 내기가 벌어지자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웃음기를 싹 지우고 진지모드에 돌입했다.
‘삼시세끼 어촌편2’ 초짜 윤계상은 결국 웃음이 터졌다. 기다렸던 유해진은 “벌금 만원”이라고 못을 박았고 윤계상은 “5만원짜린데 좀 바꿔주세요”라고 맞받았다.
한편 시즌1과 비슷한 시청률을 찍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했던 ‘삼시세끼 어촌편2’는 11일 10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