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드디어 돌돔맛을 봤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시즌 내내 돌돔 노래를 부른 유해진이 마침내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회에서 소원을 이뤘다.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은 11일 오후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회에서 서울 모 횟집에 집결했다.
이날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2’ 시즌 내내 문어와 돌돔, 참돔 등 만재도 3대장을 잡으려고 애썼다. 하지만 수많은 낚시질에도 만재도 3대장은 늘 유해진의 낚시바늘을 빠져나갔다.
결국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2’ 나영석PD의 제안으로 돌돔맛을 보게 됐다. 비록 만재도에서 함께 하는 손맛은 생략하고 횟집에서 보는 맛이었지만 역시 돌돔은 돌돔이었다.
횟집 사장은 육질이 단단해 칼이 들지 않을 정도로 큰 돌돔의 회를 떠서 3인방에게 갖다 줬다. 눈이 휘둥그레진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은 엄청난 돌돔 맛에 말을 잃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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