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 주거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상품으로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지하 4층~지상 14층, 총 855실 규모로 조성되는데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여객터미널 등도 가까이 있어 레저와 쇼핑,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노지훈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본부장 인터뷰]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김포공항까지 차량으로 5분, 인천공항 30분, 마곡•상암•킨텐스까지 1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분양가는 객실당 1억6800만원부터(부가세 별도)이며, 첫해에는 분양가의 연7%, 3년 간 최저 4%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이처럼 객실별로 소유권을 갖는 분양형 호텔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 투자시에는 객실가동률, 투자금 회수 가능 여부, 호텔 입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