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톱매니저가 꼽은 아시아 가치투자 '4톱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본 '기린'·'소프트뱅크', 홍콩 '시노랜드', 중국 '노아홀딩스'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0일 오전 10시 3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글로벌 상위권 펀드매니저들이 꼽은 아시아 가치투자 '톱픽(Top Pick)' 종목과 그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valueinvestorasia.com>

9일 자 금융전문지 배런스(Barron's)는 지난 8일 홍콩에서 처음 열린 아시아 가치투자자 컨퍼런스(Asia Value Investor Conference)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톱매니저들은 일본 2위 맥주업체 기린(종목코드:2503.JP)과 홍콩 부동산 개발업체 시노랜드(83.HK), 중국의 대표 자산운용 컨설팅업체 노아홀딩스(NOAH),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9984.JP)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프랜차이즈 파트너스를 창립한 하산 엘마스리는 가치투자로 가장 매력적인 종목으로 기린을 꼽았다. 기린의 잉여현금 흐름 수익률은 9%로 4대 주류업계 경쟁사의 평균 수익률 5%를 크게 웃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봤다.

엘마스리는 또 기린의 주가가 경쟁업계에 비해 저평가된 수준이며 운전자본 축소 여지가 상당한 만큼 운용 및 재무제표 효율성 개선을 통해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소재 모에러스 자산운용(Moerus Capital) 소속 포트폴리오 매니저 아밋 와드와니는 시노랜드를 추천했다.

주당 11.60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시노랜드는 순자산가치(NAV)의 40%정도 저렴하며 장부가치의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종목이란 설명이다. 

맥쿼리의 레이몬드 류 애널리스트는 시노랜드가 지난 4년 동안 활발한 개발 프로젝트에 나서면서 현금을 전체 자산의 20% 수준까지 쌓아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 시더버그 캐피탈(Cederberg Capital)을 창립한 베테랑 중국투자자 다위드 크리게는 노아홀딩스에 주목했다. 

그는 현재 주당 30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노아홀딩스의 적정 주당가치가 50~60달러라며, 자산운용사에 대한 중국의 수요 증가와 시장 점유율 확대로 향후 4년에 걸쳐 노아가 연 20%가 넘는 성장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스팍스(SPARX)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다케다 마사카즈는 소프트뱅크그룹을 선택했다. 

현재 소프트뱅크의 시가총액은 7조5810억엔이나 다케다는 가치합산(SOTP) 방식으로 평가한 소프트뱅크의 내재가치는 10조~15조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아시아 가치투자 컨퍼런스에는 페트라투자자문의 용환석 대표와 이찬형 부사장이 '한국시장의 '온건한' 주주 행동주의(“Soft” Shareholder Activism in Korea)'를 주제로 강연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