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스털링 “메시와 호날두, 특별하게 만든 장점이 뭔지 연구한다” 스털링은 챔스리그 조별리그 최종 예선서 2골 1도움으로 맨시티의 16강행을 이끌었다. <사진=맨시티 공식 트위터> |
맨시티 스털링 “메시와 호날두, 특별하게 만든 장점이 뭔지 연구한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 최고의 선수인 메시와 호날두를 특별하게 만든 장점이 뭔지 연구한다”
스털링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서 “나는 항상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며 연구한다. 그들의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털링은 “메시와 호날두 선수는 축구에 모든 것이 맞춰져 있다. 축구에 있어서 정말 진지하다. 확실한 신념이 있고, 최고 선수들이라는 걸 잘 안다. 이런 점이 이들을 특별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스털링은 묀헨 글라드바흐와의 챔피언스리그 최종전서 2골 1도움을 기록, 맨시티의 조 1위 16강 진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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