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이 10가지 음식을 만들며 해산물 뷔페를 완성시켰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캡처> |
지난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이 해산물 뷔페에 도전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마지막 날 만찬으로 해산물 뷔페를 해보는게 어떠냐. 참고로 나는 홍합전이 먹고싶다”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라며 어이없는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차승원은 저녁식사 후 해산물 뷔페에서 만들 요리를 생각했다.
다음날 차승원은 아침부터 해산물 뷔페를 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은 아궁이에 불을 피우며 "아궁이 3개를 다 쓴 적은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낚시로 잡아온 노래미를 사용해 생선까스를 만들었다. 또 잡채와 뭇국, 홍합전 등 10가지 메뉴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em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