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박석민 “와이프 힘이 컸다, 고맙고 사랑한다… NC 김경문 감독에게 배운다는 설렘 있다” 눈물의 인터뷰. 박석민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눈물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
[골든글러브] 박석민 “와이프 힘이 컸다, 고맙고 사랑한다… NC 김경문 감독에게 배운다는 설렘 있다” 눈물의 인터뷰
[뉴스핌=대중문화부]“여기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와이프의 힘이 크지 않았나 생각한다.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
NC 다이노스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박석민이 눈물을 보였다.
박석민(30)은 8일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2년 연속 3루수 부문 수상자가 됐다.
시상식후 박석민은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삼성 팬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울먹인 후 “류중일 감독님 너무 감사드리고, 김경문 감독님 밑에서 배운다는 설렘이 있다. 많이 배우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