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젤라박이 임신 7개월의 ‘D라인’을 자랑했다. <사진=안젤라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안젤라박이 임신 7개월의 ‘D라인’을 자랑했다
안젤라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터질 거 같다. 그래도 우리 토토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지! #28주 #7개월 #예비엄마 #메이크업 #명아원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젤라박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풀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으로 완벽하게 꾸민 안젤라박은 임신 7개월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인 안젤라박은 영어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개그맨 김인석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한편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는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