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 문종박) 임직원과 가족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해 일일산타로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는 7일 서울중랑노인복지관에서는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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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자녀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
하원준 현대오일뱅크 사회공헌팀장은 "송년이 될수록 독거노인들은 더 큰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럴 때 아이들과 직원들이 찾아가서 이분들에게 많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복나눔 가족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남산골 벽화그리기 등 총 4회에 걸쳐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