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수아레스 선제골 불구 1-1 무승부… 미나 동점골로 네빌 발렌시아 감독 첫경기 패배 구출. <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
바르셀로나 수아레스 선제골 불구 1-1 무승부… 미나 동점골로 네빌 발렌시아 감독 첫경기 패배 구출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아레스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바르셀로나는 끝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 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서 발렌시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메시는 경기 초반부터 빠른 몸놀림을 보이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후반전 들어 골을 터트렸다.
후반 13분 수아레즈가 수아레스가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후반 40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미나가 알카세르가 2명의 수비수를 제치며 내준 볼을 건네 받아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발레시아 새 사령탑 게리 네빌 감독에게 미소를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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