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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합류한다. <사진=JTBC `타인의 취향`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타인의 취향'에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이 등장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현생인류보고서 타인의 취향'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으로 구성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새롭게 합류해 5인5색 취향 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은 완벽 꽃미난 비주얼과는 다른 대반전 생활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휑한 거실에는 빈백 소파 하나만 덜렁 있고, 식사든 게임이든 모든 생활을 바닥에서 한다. 소탈해도 너무 소탈한 '서프라이즈' 멤버들의 일상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병재는 규선과 함께 월동 준비를 위해 커튼을 쇼핑하러 떠난다. 이어 유명 점술가를 찾아가 신년 운세에 대해 알아본다. 유병재는 "정력이 약하다"는 말에 당황함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파니 리는 2015 F/W 서울 패션 위크의 백스테이지 현장을 공개한다. 긴장감 하나 없이 환하게 웃던 스테파니 리는 갑자기 촬영을 중단해야할 정도로 위기에 봉착했다고 알려져 무슨 일인지 궁금케 했다.
잭슨은 썰렁한 기숙사에서 홀로 외로움에 젖는다. 멤버들, 매니저들에게 모두 전화하던 잭슨은 가족에게 전화를 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현생인류보고서 타인의 취향'은 편성이 옮겨져 매주 일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