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의 숙원과제인 참돔낚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캡처> |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마지막회는 11일…시즌1보다 1회 많은 10회로 종영
[뉴스핌=대중문화부]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10회를 마지막으로 팬들과 작별한다.
tvN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방송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11일 1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이로써 올 초 방송한 시즌1보다 1회 더 방송한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면서 유해진이 과연 참돔을 손에 넣을지 시선이 쏠린다.
실제로 4일 방송하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9회에서 유해진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묵직한 뭔가를 낚은 것처럼 예고돼 관심이 집중됐다. 시즌2 초반부터 참돔 노래를 불렀던 유해진이 종영 코앞에서 튼실한 참돔을 낚을지 팬들 사이에서는 설전까지 벌어졌다.
특히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 나영석PD 등 제작진은 유해진이 참돔을 낚았다는 가정 하에 시뮬레이션을 주문해 눈길을 끈다. 부적까지 그려가며 유해진의 참돔낚시를 기원했던 차승원은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뻐했다.
총 10회로 막을 내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의 9회 방송은 4일 오후 9시45분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