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 돌돔낚시에 나선 유해진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캡처> |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돌돔 잡았다 치고 기뻐하는 차승원·손호준·윤계상…참바다 유해진은?
[뉴스핌=대중문화부]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가는 가운데, 멤버들이 마침내 참돔을 낚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4일 오후 방송하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9회에서 제작진은 유해진이 참돔을 잡았다는 가정 하에 멤버들이 뛸 듯이 기뻐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 차승원과 손호준, 게스트 윤계상은 드디어 참돔을 잡았다는 소식에 눈시울을 다 붉히며 기뻐했다. 하지만 정작 참돔을 잡으러 나간 유해진은 갯바위에 걸터앉아 하염없이 시간만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제작진은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차승원에게 특급 미션을 부여한다. 시즌1에서 피자까지 만들었던 의지의 한국인 차승원은 만재도표 시푸드 레스토랑을 오픈하라고 주문한다.
한숨을 내쉬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차승원은 앞치마를 두르고 시푸드 요리에 들어갔다. 탱탱하게 살이 오른 홍합을 넣고 국을 끓이는가 하면 아이들 입맛 사로잡는 바삭한 생선까스와 잔치음식의 기본 잡채까지 뚝딱 만들어내 차줌마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시즌1과 달리 한 편을 더 연장해 총 10회로 막을 내린다. tvN에 따르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다음주 금요일인 11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아쉽게 팬들과 작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