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경기장 안팎서 큰 힘됐던 사람과 평생 함께” 12월 19일 결혼… 김주형도 같은 날 결혼. 양현종이 라헬씨와 화촉을 밝힌다. |
양현종 “경기장 안팎서 큰 힘됐던 사람과 평생 함께” 12월 19일 결혼… 김주형도 같은 날 결혼
[뉴스핌=대중문화부] KIA타이거즈 투수 양현종과 내야수 김주형이 12월 19일 결혼한다.
투수 양현종(27)은 오는 12월19일 광주에서 신부 라헬(26) 씨와 화촉을 밝힌다.
양현조은 지난 2013년 친구의 소개로 라헬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종은 “경기장 안팎에서 큰 힘이 되어 줬던 사람이기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행복한 가정을 이뤄 잘 살겠다”고 말했다.
김주형(30)도 19일 신부 정주희(30)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주형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국내 한 특급호텔에서 근무하는 정주희 씨를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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