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8일 오후 9시 1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오르막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SUV 차량이 뒤로 밀려 상가 실외기를 충격한 뒤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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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9시 1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오르막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SUV 차량이 졸음운전으로 브레이크에서 발이 떨어지면서 차량이 뒤로 밀려 상가 실외기를 충격한 뒤 전복됐다. [사진=부산사하경찰서] 2025.06.19 |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2명 등 3명이 모두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브레이크에서 발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