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기어 S2' 홍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제일기획과 협업해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분위기 느낄 수 있는 ‘기어 S2 팝업스토어'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자사 스마트워치인 '기어 S2’를 상징화한 대형 LED 구조물과 워치페이스 트리, 미니 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입구 전체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처럼 구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낄 수 있는 기어 S2 팝업스토어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특히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름다운 원형 디자인의 기어 S2를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