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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시즌2 첫방송에 등장하는 구미대 미녀삼총사 최지우, 김태희, 설현 <사진=SBS '스타킹' 시즌2 캡처> |
화요일 첫방 '스타킹' 시즌2 구미대 미녀삼총사 최지우·김태희·설현 등장…다리만 보고 "미인" 연발?
[뉴스핌=대중문화부] 화요일 밤으로 편성시간대를 변경한 ‘스타킹’ 시즌2가 1일 시청자와 첫 대면한다.
강호동과 이특이 그대로 MC를 맡은 ‘스타킹’ 시즌2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했다.
KBS 2TV 장수 퀴즈서바이벌 ‘1대100’과 시청률 경쟁을 벌일 ‘스타킹’ 시즌2는 걸스데이 섹시 담당 유라와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 겸 배우 구본승 등 쟁쟁한 게스트를 초청했다.
이날 ‘스타킹’ 시즌2에서 유라는 날계란을 늘어놓은 뒤 이를 밟고 지나가는 아찔한 경험에 나섰다. 5억원짜리 각선미를 자랑하는 유라는 날계란 위를 뇌쇄적인 포즈로 걸어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오랜만에 TV 나들이에 나선 구본승은 1990년대 유행했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스타킹’ 시즌2 첫 방송에서는 ‘강릉 본드걸’과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된다. 구미대 최지우와 김태희, 설현 등 미녀삼총사가 출연하자 다리만 보고도 객석에서 “미인”이라는 감탄사가 터졌다. 구미대 설현의 아찔한 퍼포먼스에 구본승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릉 본드걸과 구미대 15학번 미녀삼총사의 정체가 밝혀질 ‘스타킹’ 시즌2는 1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