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신곡 ‘나팔바지’와 ‘대디’의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나팔바지’ ‘대디’ 뮤직비디오 캡처> |
싸이는 1일 자정 새 앨범 ‘칠집싸이다’를 공개했다. 이후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대디(DADDY)’는 오전 8시 기준 현재 멜론, 지니, 올레,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총 7개 음원차트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심상치 않다. ‘나팔바지’와 ‘대디’의 뮤직비디오는 각각 유튜브 조회수 38만 5480뷰, 74만 7858뷰를 기록, 공개 9여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1일 자정 3년 5개월여 만에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했다. 싸이의 ‘칠집싸이다’에는 더블 타이틀 곡 ‘나팔바지’와 ‘대디’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피처링에는 자이언티, 씨엘, 김준수(JYJ), 전인권, 개코, 윌아이엠, 애드시런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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