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가 소속사 선배 가수 싸이를 응원했다. <사진=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
최근 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위너시티에는 “위너 위너시티 싸이 칠집 싸이다 싸리텔 폭풍하트 보내기 v앱 녹음실 진우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커다란 헤드폰을 쓴 채 두 대의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진우의 훈훈한 옆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김진우는 지난 달 24일 밤 11시 방송된 싸이의 V앱 개인방송 ‘싸이 리틀 텔레비전’을 보며 하트를 누르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싸이는 지난 달 24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 생방송 ‘싸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편 싸이는 1일 자정 3년 5개월여 만에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했다. 싸이의 ‘칠집싸이다’에는 더블 타이틀 곡 ‘나팔바지’와 ‘대디’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피처링에는 자이언티, 씨엘, 김준수(JYJ), 전인권, 개코, 윌아이엠, 애드시런 등이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