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수가 싸이를 응원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김범수가 싸이를 응원했다.
김범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싸이다. PSY 형의 고뇌한 흔적들이 앨범에 켜켜이 쌓여있네요. 칠집싸이다 나팔바지 대박기원!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싸이의 ‘칠집싸이다’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싸이는 이날 자정 3년 5개월여 만에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했다. 싸이의 ‘칠집싸이다’에는 더블 타이틀 곡 ‘나팔바지’와 ‘대디’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피처링에는 자이언티, 씨엘, 김준수(JYJ), 전인권, 개코, 윌아이엠, 애드시런 등이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