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외질 골로 1-1 무승부 상처만 남은 아스널… 산체스 햄스트링·코시엘니 엉덩이 부상. 아스널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사진=아스널 공식 트위터> |
[EPL] 외질 골로 1-1 무승부 상처만 남은 아스널… 산체스 햄스트링·코시엘니 엉덩이 부상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스널이 외질의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외상이 심하다.
아스얼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EPL 14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외질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그라반에 동점골을 내줘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승부를 기록한 아스널은 승점 1점을 추가 8승 5무 2패 승점 29점으로 4위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이날 알렉시스 산체스와 로랑 코시엘니가 부상을 당했다.
경기 시작 11분 만에 수비수 코시엘니가 부상으로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로 교체된 데 이어 후반 15분 산체스도 부상으로 조엘 캠벨과 교체됐다. 아스널은 부득불 무릎을 다친 카솔라를 투입시켜야 했다.
벵거 아스널 감독은 경기후 “산체스가 햄스트링을 다친 것으로 보여 큰 타격이 될것으로 보인다. 코시엘니는 엉덩이를 다쳤고, 검사가 필요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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