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은 컨디션 난조를 보인 코스타와 주중에 챔스리그서 부상을 입은 존 테리를 선발서 제외했다. 첼시 선발 라인업. <사진=첼시 공식 트위터> |
[토트넘 첼시] 무리뉴, 코스타 컨디션 난조로 선발 제외 … 에자르,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
[뉴스핌=대중문화부] 무리뉴 감독이 코스타 대신 아자르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디에코 코스타는 이로써 부상이 아님에도 불구 선발 출전하지 않는 첫 번째 경기가 됐다. 코스타는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다.
무리뉴 감독은 컨디션 난조를 보인 코스타와 주중에 챔스리그서 부상을 입은 존 테리를 선발서 제외했다.
첼시는 토트넘을 상대로 최전방에 아자르를 내세우고 공격 2선에 페드로 로드리게스, 오스카, 윌리안이 출전한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네마냐 마티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나선다. 포백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게리 케이힐, 커트 조우마,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맡는다. 골문은 아스미르 베고비치가 지킨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선발 출격하는 가운데 델리 알 리가 경고 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해 라이언 메이슨이 미드필더로 뛰게 됐다.
토트넘은 최전방공격수로 해리 케인, 공격 2선에 손흥민, 뎀벨레, 에릭센을 배치했다. 중원은 다이어와 메이슨이 나선다. 포백은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워커가 맡고,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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