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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2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의 큰아들 유열(29)씨 결혼 피로연이 이날 낮 12시30분부터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렸다.
3시간 가량 진행된 피로연에는 신동빈 회장 부부, 모친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88) 여사, 누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가족·친지·지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그룹 측은 피로연 초청은 지난 3월 결혼식에 참여하지 못했던 지인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격호 총괄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