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저녁 6시 45분 경기 시작 함소희 vs 케이시 진행 … 추성훈 vs미나·김동현 vs 워터스 메인 경기는 밤 10시부터. 추성훈은 아키야마 아닌 한국이름을 내걸고 경기에 임한다. <사진=UFC> |
UFC 서울 저녁 6시 45분 경기 시작 함소희 vs 케이시 진행 … 추성훈 vs미나·김동현 vs 워터스 메인 경기는 밤 10시부터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UFC 서울이 오늘(28일) 저녁 6시 45분부터 시작된다.
이날 메인 이벤트 경기는 밤 10시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추성훈 vs미나, 김동현vs도미닉 워터스 경기는 UFC 서울 마지막을 장식한다.
추성훈은 UFC서울 대회에서 한국식 이름인 ‘추성훈’을 사용한다. 그동안 추성훈은 UFC 관련 공식 행사에 일본 국적에 맞게 ‘아키야마 요시히로’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이번 대회는 출생지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한국식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추성훈은 지금까지 11경기 KO(5승) 서브미션(6승)을 거둔 알베르토 미나와 경기를 펼친다. 알베르토 미나는 추성훈보다 6cm가 큰 183cm로 니킥을 자주 활용한다.
이날 경기는 남의철 vs 마이크 테라토레, 양동이 vs 제이크 콜리어, 방태현 vs 레오 쿤츠, 함소희 vs 코트니 케이시 산체스, 야오 지쿠이 vs 프레디 세라노, 닝 광요 vs 마르코 벨트란, 도미닉 스틸 vs김동현(B) 이 출전한다.
또한 메인 경기는 밤 10시부터 시작되며 벤 핸더슨 vs 조지 마스비달, 김동현 vs 도미닉 워터스, 추성훈 vs 알베르토 미나, 최두호 vs 샘 시칠리아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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