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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BJ 워니, '골화석증' 투병중 2차성징 시작…“내 얼굴, 목소리가 변하는게 싫다” <사진=‘궁금한 이야기Y’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궁금한 이야기Y’가 골화석증을 앓고 있는 ‘BJ 워니’ 이야기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골화석증으로 키가 124cm 밖에 자라지 않은 25세 박원 씨를 소개했다.
인터넷방송에서 ‘BJ 워니’로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박원. 그가 앓고 있는 골석화증은 뼈가 쉽게 부러지고 자라지 않는 희귀질환이다.
이날 ‘BJ 워니’는 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2차 성징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BJ 워니’는 의사에게 “그거 막아주시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주치의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남성호르몬이 나오는 거라 어쩔 수 없다”고 했다.
‘BJ 워니’는 “내 얼굴, 목소리가 변하는 게 믿기지 않는다. 싫다”며 ‘2차성징’이 시작되는 데 불안함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