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카테고리로 확장
쇼핑 편의성 대폭 향상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주요 카테고리 상품을 통합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용관을 신규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오디오, 식품, 키즈패션 등 일부 품목에 한해 운영하던 프리미엄 전용관에 가구, 리빙, 레저를 추가, 총 8개 카테고리로 확장했다.
이번 전용관에선 고객들이 백화점이나 해외직구 없이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편리하게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기존 브랜드 라인도 강화해 식품관, 오디오관 등에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가 입점했다.
쿠팡이 주요 카테고리 상품을 통합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용관을 론칭했다. [사진=쿠팡 제공] |
쿠팡 프리미엄관은 와우회원 혜택을 동일 적용해 로켓배송,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와 전문 설치 기사의 방문 설치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특별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안목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