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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 '소폭 하락'..2020선

기사입력 : 2015년11월27일 16:20

최종수정 : 2015년11월27일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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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나래 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2020선으로 물러났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올랐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9포인트(0.08%) 내린 2028.99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보다 8.03포인트 오른 2038.71로 상승출발한 이날 지수는 203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하락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62억원, 400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 홀로 11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은행 0.87%, 전기가스업 0.73%, 통신업 0.71%, 음식료품 0.67%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운수창고업 -0.88%, 증권 -0.84%, 전기전자 -0.67%, 건설업 -0.6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한국전력 0.81% 과 현대모비스 0.40%  만이 상승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 -2.29% 를 비롯해 삼성물산 -1.30% , 현대차 -0.98% , LG화학 -0.93% , 삼성전자 -0.60%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79포인트(0.11%) 오른 694.21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9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1억원, 25억원치를 내다 팔았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3.40% , 섬유·의류 2.60% , 인터넷 2.48%  등은 상승했고, 종이·목재 -1.90%, 정보기기 -1.73% , 금융 -1.01% 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5.7원 상승한 1153.0원으로 마감됐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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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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