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출발드림팀2'는 서바이벌 인디아나존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드림팀 전설의 경기가 29일 ‘출발드림팀2’에서 펼쳐진다.
이날 오전 10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는 서바이벌 인디아나존스 특집을 마련했다.
‘출발드림팀2’ 서바이벌 인디아나존스 특집에는 박재민 조타 등 최강 남자 드림팀 12인이 출동한다.
우선 드림팀 에이스의 자존심을 지킬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와 공부에 춤, 운동까지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엄친아 박재민이 ‘출발드림팀2’ 대표주자로 나선다.
여기에 드림팀 명장면제조기 홍진호와 아나운서계의 아이돌 조항리, 독보적 비주얼과 톱클래스 실력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 한선천이 가세했다. 대한민국 여심을 흔든 프랑스 대표 꽃미남 로빈과 한국인 보다 한국인 같아은 프랑스 개념 청년 파비앙, 박카스남에서 국민 애처가, 국민 딸바보로 거듭난 배우 정성윤도 ‘출발드림팀2’에 출연한다.
공개 개그 프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드림팀 웃음 메이커 윤성호와 실력파 가수에서 배우에 도전한 신 스틸러 꿈나무 손진영, 드림팀이 키운 체육돌 매드타운 조타, 성룡이 인정한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JJCC 심바도 ‘출발드림팀2’ 29일 방송에 출격한다.
이날 ‘출발드림팀2’에서는 뒤따라오는 거대한 공을 따돌리기 위한 극한 생존 레이스가 펼쳐진다. 성공과 실패가 워낙 순식간에 정해져 시청자들로서는 손에 땀을 쥘 수밖에 없는 경기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액션 승부에서 과연 누가 최후의 1인이 될지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