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2'에서 양준혁과 함께 제철 쭈꾸미 낚시에 나선 김은하 <사진=TV조선 '남남북녀2'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남남북녀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을 담은 남북 가상결혼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가 제철 주꾸미 잡이 풍경을 담았다.
27일 오후 방송하는 TV조선 ‘남남북녀2’에서는 김은아가 양준혁과 함께 제철 주꾸미 잡이에 나섰다.
이날 ‘남남북녀2’에서 고깃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양준혁과 김은아 커플은 잡는 족족 입으로 주꾸미를 넣어 웃음을 선사한다. 급기야 선장은 잡는 주꾸미보다 먹는 양이 많은 양준혁과 김은아 커플을 제지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남남북녀2’ 27일 방송에서는 호박을 썰다 손가락을 벤 최윤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달려간 김원준의 사연도 공개한다.
알콩달콩 요리준비를 하며 호박을 썰던 최윤이는 칼에 손가락을 깊이 베 피를 봤다. 당황한 김원준이 즉시 병원으로 달렸지만 ‘남남북녀2’ 예고편에서 최윤이의 서러운 울음소리가 확인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이날 ‘남남북녀2’에서 이종수는 아내 한예진, 방송인 김진과 함께 혐오식품 TOP5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종수와 김진을 경악하게 한 후식의 정체는 27일 오후 11시 ‘남남북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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