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의 어린시절 사진(위)과 현재 모습 <사진=권현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임권택 감독의 아들이자 배우 권현상이 MBC '위대한 유산'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권현상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오래된 사진속의 기억 대략 1985년으로 추정ㅎ #앨범 #사진첩 #기억 #유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권현상은 추운 날씨에 모자와 점퍼를 입고서 카메라 앞에 서 입을 크게 벌리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권현상의 앳된 얼굴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현상은 영화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해 ‘서편제’, ‘장군의 아들’, ‘취화선’, ‘춘향뎐’ 등을 만든 임권택 감독의 아들로 지난 2008년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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