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각) 미국의 10월 개인 소비지출(PCE)이 한 달 전보다 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소비지출이 0.3% 늘 것으로 전망했다.
![]() |
<출처=블룸버그통신> |
물가상승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PCE 물가지수는 지난달 0.1%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PCE 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9월 대비 보합에 그쳤으며 1년 전과 비교하면 1.3%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