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5개국어를 섭렵한 42개월 박준아 군의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예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5개국어가 가능한 42개월 영재가 '영재발굴단'에 모습을 보인다.
25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까지 섭렵한 42개월 준아의 일상이 공개된다.
42개월인 박준아 군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와 아랍어까지 능통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랍어로 인사를 하고 전화가 오면 불어와 일본어를 섞어가며 대화를 한다.
박준아 군의 부모는 "아이에게 한 번도 언어를 가르쳐 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준아의 5개국어의 비밀은 테블릿 안에 있었다.
5개국어를 익힌 준아의 사연은 25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