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24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코스피 1종목, 코스닥 8종목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일야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북한 방문을 공식화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 일야는 반 총장의 대학 후배로 알려진 김상협 카이스트 초빙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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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산업개발은 지난 19일 상한가로 올라선데 이어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3900원에 마감했다.
앞서 일경산업개발은 64억원 규모 전라도 부동산을 취득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쎄미시스코는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중국고객사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 상한가로 올라섰다.
쎄미시스코는 전날대비 30.00% 오른 70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밖에 오성엘에스티, 유라테크, 한일사료, 에쎈테크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동원시스템즈우가 상한가로 올라 4만3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