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총 상금 규모가 6310만 달러로 올해보다 400만 달러가 증가한다.
AP통신과 ESPN 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LPGA 투어가 33개 대회로 치러지며 18개 대회가 미국에서 열리고 나머지 대회는 한국,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열린다.
특히 중국에서 2개 대회가 개최된다.
메이저대회는 ANA 인스퍼레이션이 4월 4일,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6월 13일, US여자오픈은 7월 11일, 브리티시여자오픈은 8월 1일, 에비앙 챔피언십은 9월 19일에 각각 끝난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B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11월 21일부터 열린다.
내년 시즌 투어 일정은 28일 발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